대상포진백신

대상포진백신
(CVI-VZV-001)

대상포진 예방 및 포진후신경통을 완화할 수 있는 재조합 백신

개발목표

대상포진은 수두-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수두로 발병한 후,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활성화 되어 발병하게 됩니다.

전체 환자의 약 60% 정도가 50대 이상이며, 면역 기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사람에서 발생하여 발진과 수포를 일으키고, 피부병변이 나은 후에도 매우 심한 통증이 수개월 또는 수년 동안 남아있게 되는 ‘대상포진 후 신경통 (postherpetic neuralgia, PHN)’이라는 조절이 힘든 매우 심각한 합병증을 수반하게 됩니다.

기존의 대상포진백신은 예방효과가 높지 않고 약독화된 수두-대상포진 생바이러스를 주성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결핍 상태인 환자, 임부 혹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 등에 대해서는 투약에 제한이 있으며, 생산성이 낮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고 가격이 비싼 문제가 있습니다.

㈜차백신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보다 높은 예방 효과를 나타내는 새로운 개념의 대상포진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.

㈜차백신연구소대상포진백신의 장점
  • 재조합 단백질을 항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저비용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며, 감염의 위험이 없어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대상에게도 안전한 투여가 가능합니다.

  • 세포성 면역반응을 개선한 면역증강제의 사용으로 강한 세포성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  • 면역증강제의 사용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고,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능의 개선이 가능합니다.